기업은 자부담 없이 채용직무에 적합한 우수인력을 채용하고 청년에게는 장기근속은 물론! 1,200만원 +a의 자본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이 정책은 바로 '청년내일채움공제'인데요~
오늘은 취업공제금으로 기업과 청년 모두 Win-Win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할까요?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제정책인데요. 2년간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은 물론, 자산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의 인턴인 청년과 기업이 매달 125,000원씩 2년간 각 300만원을 적립하면 만기시 정부가 6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200만원의 금액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원대상은 청년취업인턴제에 참여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이며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을 희망할 경우, 정규직 전환 후 평일 기준 7일 이전에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에서 청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기업에게는 장기인력 확보를 그리고 청년에게는 장기근속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신청 및 상세문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www.sbcplan.or.kr) 또는 내일채움 고객센터(국번없이1800-7900)를 통해 가능합니다.